김지연 침착한 다이소 르까프 티셔츠 민소매 어울려

 

김지연

저번에 다이소 에서 샀던 르까프 티셔츠 너무 맘에 들어서

이번에는 민소매 티셔츠 또한 구매해 보았다.

가격은 3000원 이다.

소매 부분의 천을 안쓰니까 가격을 좀 깎은 것 같다.

 

 

 

김지연

로고가 딱 박혀 있는

검은 민소매 티셔츠 이다.

블루와 블랙 이렇게 두 종류가 있고

사이즈는 M 하고 L 이 있는데

남녀공용이라 기본 사이즈 보다 약간 크다고 보면 된다.

 

 

 

 

김지연

이렇게 블랙과 블루가 미세한 차이가 나니까

색감에 민감한 분들은 잘 보고 사셔야 하겠다.

나는 둘다 좋았지만 블랙이 아무래도 

여기저기 받쳐입기도 좋고 더 나은 것 같다.

 

 

 

 

김지연

계속 이어지던 고온현상이 그치고

이제는 15도 언저리의 약간 서늘한 

그런 날씨가 펼쳐진다.

그런데 봄과 여름의 경계가 없어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김지연

귀궁 에서 굉장히 집중력 있고 침착한 캐릭터를 맡게 된

김지연 배우 이다.

호소력 있는 마스크와 차분한 딕션이 좋더라.

금토 드라마는 귀궁 으로 보고

주말 드라마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보기로 결정지었다.

 

 

 

김지연

르까프 티셔츠 공통된 점이

메쉬 소재라서 땀이 잘 안 달라붙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티셔츠를 골랐다.

통풍이 잘되고 오래 입어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스포츠 웨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다이소 만세!

여름은 운동으로 가득채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