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

고민시 염정아 류승완 감독 밀수 몰아치는 연기력

진지한하늘 2023. 1.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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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이 나온다.

바로 영화 밀수 이다.

출연진을 살펴보니 이거 어마어마 하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대작의 냄새가 풍긴다.

 

 

올해 7월 공개 예정인데.

해양범죄극 이 될 것이라 예고를 했다.

아마도 입수 신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부터 촬영 중이라면 배우들이 고생 좀 하게 될 것 같다.

베를린 베테랑 모가디슈 라는 전작을 통해 

화제성과 재미 디테일을 모두 잡아내는 감독으로서 유명한

류승완 감독 신작인 만큼 거는 기대가 크다.

신예로 우뚝선 고민시 배우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되는 바이다.

 

 

그러고 보니 고민시 배우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많이 참여를 해왔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에서는 밉지 않은 날라리 역을 맡았고.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위트홈 이라는 작품을 통해 까칠한 여고생 이은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하고.

오월의 청춘 이라는 작품에서는 이도현 이상이 금새록 배우 하고

절친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서.

조금 어렵다거나 너무 진지하게 흐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차진 사투리 연기가 정말 최고였다.

 

 

 

현재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라는 작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김윤석 윤계상 이정은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고

고민시가 말 그대로 고민 중이다.

이것도 대작 냄새가 풍기는데.

윤계상 하고 고민시 조합이 또 색다르단 말이지.

꼭 맡아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다.

건물주 들이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솔깃한데 말이다.

 

 

다시 영화 밀수 얘기로 돌아가 보면.

이 영화는 김혜수 염정아 투톱 영화 로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도 고민시 배우는 야심에 찬 캐릭터를 맡게 되었는데.

일단 김혜수 염정아 배우는 해녀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는데.

이 얼마나 차진 욕이 나오기 좋은 구성인지 모르겠다.

걸크러쉬 케미를 제대로 발산할 것 같은 기분이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라 하면 왁자지껄 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에 재미를 빼놓을수 없는.

그런 명작들만 만드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더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밀수 였다.

열린 결말이면 감독님 미워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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