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어여쁜 유원재 호텔 직사각 2단 이동 선반 다이소

 

고민시

짜잔 이번에는 다이소 이동 선반 이다.

2단 선반 이라서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이동식 이라서 편리하다.

과연 내 생각대로의 조립 완성 모습이 나올지 기대된다.

 

 

 

고민시

조립 방법이 띠지에 인쇄되어 있다.

이렇게 제품 바깥에 써 놓으니까

알아보기 쉽고 이 섬세한 배려가 좋고 그렇다.

열심히 조립해 봐야지!

 

 

 

고민시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조립 물품들이 선반에 실려있다.

의외로 간단한 조립법 이다.

선반 조립하듯이 그냥 하면 된다.

기둥을 세우고 바퀴를 달고 선반을 얹으면 끝난다.

 

 

 

고민시

선반은 이렇게 복잡한 홈이 파져있는데

이걸 맞춰서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 생각보다 간단한데?!

어서 빨리 조립하고 싶어진다.

 

 

 

고민시

짜잔 완성된 모습 이다.

그러고 보니 고민시 배우는 참 역할을 맛깔나게 잘 살리는 배우 같다.

오월의 청춘 에서도 사투리 연기가 좋았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작품은 완전 연기 장인들의 

연기 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빌런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모습에 감탄했었지.

 

 

 

고민시

생각보다 선반이 낮아서 

끌고 다닐 때 허리가 숙여지는 게 불만이기는 하나

5000원에 많은 걸 바라면 안된다

다이소 에서는 5천원 짜리 상품은 고급 라인이니까

게다가 핫한 아이템인 만큼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 이다.

특히 방에서 거실로 많은 물품을 옮길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원래 다이소 에서 파는 물품들이

완전 긴요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삶의 질이 윤택해지는 것들 아닌가!

그래 대만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