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이선빈 악귀타파 히어로

한동안 국내를 떠들썩 하게 했던
히어로물이 있다.
바로 경이로운 소문 이라는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서.
OCN 에서 방송이 되었고.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배우가 열연했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 들이 위장취업해서
난잡한 악령 퇴치를 벌이는 히어로물 이다.
웬만한 사람중에 히어로물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미국 영화 에서도 소재로 삼을 만큼
매력적인 클리셰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악당을 상대한다는
특유의 성격이 더해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 이다.
드라마 첫 방영일은 배우 유준상 생일날 이었다고 하니.
엄청 뿌듯한 생일을 보내셨을 것 같다.
여러 연기파 배우들을 새롭게 발굴했다는 평을 받는
경이로운 소문 팀이다.
올해 시즌 2 계획이 있는 것 같은데.
캐스팅이 바뀔지 어떨지는 미지수 이다.
진선규 배우가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에 참여한다는 기사가 떴고.
현재도 이름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이로써 주로 악의 마음을 읽어 오던
진선규 배우가 또 어떤 기가 막힌 캐릭터의 옷을 입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우영우 드라마에서 다정다감한 아빠 변호사 역을 맡았던 배우
강기영 역시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로써 살을 더 붙이고 내용은 예리하게 다듬어 나가서.
그야말로 시즌 1 압도하는 시즌 2 가 되기를 팬들은 원하는 바이다
일진에게 찍힌 고딩 알바생으로 열연한 조병규 배우가
과연 시즌 2에 무사 합류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 인데.
사실 그의 커리어를 보면
이런 배우가 논란에 휩싸이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지만.
사건이 조속히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교롭게도 스 가 들어가는 드라마가 다 대박을 친 상황에서.
스카이 캐슬 스토브 리그 작품이 좋은 예가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경이로운 소문스
라고 제목을 바꾸면 어떨까나.
턱도 없는 얘기인 건 알지만 말이다.
가끔씩 나한테서 나오는 이런 말도 안되는 드립이
다른 이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멈춰지지 않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열렬히 시즌 2 응원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2023년을 빛낼 콘텐츠에 꼭 경이로운 소문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소문에 동참하고 싶어지는 바이다.
개인적으로는 잠깐 얼굴을 비쳤던 배우 이선빈 관련한 관심도 높은 편인데.
또 오해영 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연기 보여주었고.
술꾼도시여자들 에서도 애주가 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김영광 배우와 함께 한 미션 투 파서블 이라는 웨이브 콘텐츠가
올해 공개 예정이기도 하다.
김영광 배우 와의 티키타카와 시원한 액션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