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크리처 박서준 한소희 그려낼 호러 액션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 이다.
박서준 한소희 주연으로 떠들썩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시즌 2 제작까지 확정 되었을 정도로
진척이 빠른 드라마 전개를 보인다.
이태원 클라쓰 이후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오게 된 박서준 이다.
아직도 박새로이 추억이 강렬한데.
이제는 경성 크리처 장태상 으로 돌아온다 하니.
정신이 번쩍 든다.
드라마 내용을 제목이 스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넷플릭스 시리즈 역시 그런 것 같다.
시대 배경은 경성 이라고 불리는 시대에 멈춰 있는 것 같고.
크리처들이 기고 날뛰는 와중에
멋진 액션이나 몰아치는 상황 전개가 펼쳐질 것 같다.
경성 크리처 정말 소문으로만 들었을 때도
전율과 소름이 돋아났는데.
드디어 2023년 4분기 그러니까.
10-12월에 공개된다는 얘기지.
박서준 하면 정직하고 단단한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으니.
이번에도 이견 없이 정의로운 캐릭터를 맡으려나?
아니면 살짝 변칙을 두어 다면적인 캐릭터 이려나?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궁금증은 커져 가고.
한소희 액션으로 부상 입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마이네임 에서도 날고 기고 상당한 액션을 보여주었는데.
경성 크리처 에서는 또 어떤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줄지.
그러고 보니
한소희 배우 항상 내곁에 있었네.
MBC 드라마 돈꽃 에서부터
tvN 백일의 낭군님 거쳐서
어비스 까지는 조연을 맡다가
부부의 세계 부터는 주연 자리를 꿰차게 되는
커리어 차곡차곡 여신이라고 하겠다.
한소희 로서 그려내는 윤채옥 캐릭터는 또 어떠할지.
개량한복 찢으며 이리 날고 저리 뛰고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말이다.
액션에 강한 여배우들을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부상위험이 있다는 걸 분명히 아는데도.
자꾸만 액션에 목말라 하는 것이다.
보는 사람이 이정도이니.
직접 그려내는 사람은 얼마나 잘하고 싶을지.
2023년 최고의 기대작 경성 크리처
이야기는 아직 안갯 속을 헤매고 있지만.
박서준 한소희 이 두 이름만 들어도
어깨가 이미 들썩이게 된다.
게다가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이면
영상미는 장담할 수 있겠구나.
또 이렇게 심장을 바운스바운스 하게 만들
대작이 곧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