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이수지 과감한 성심당 샌드위치 보다 크랜베리 치킨

진지한하늘 2025. 3. 6. 09:06
반응형

 

이수지

마트에 가면 델리 코너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매번 맛있는 음식들이 쫙 늘어서 있고

거기서 뭔가 하나를 집게 되는 운명 이다.

이번에는 샌드위치가 눈에 들어왔다.

 

 

 

이수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홀린듯이 샌드위치 쪽으로 향했다.

계란 샌드위치와 크랜베리 이렇게 2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계란 쪽을 사고 싶었는데

건강을 염려한 어무이가 크랜베리를 집어버렸다.

가격은 7980원 이다.

 

 

 

이수지

빵도 평범해 보이지 않는다

살짝 갈색빛을 띄는 것이 아무래도 

호밀빵 인 것 같다.

게다가 건강에 좋은 속재료 까지!

치킨과 채소가 듬뿍 들어있다.

 

 

 

 

이수지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백작이 만들어 낸 거 라고 하던데

바쁜 아침이나 시간이 없을 때 혹은 저녁에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다.

속재료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맛이 휙휙 바뀌니까 신기하고 재미있다.

 

 

 

 

이수지

요새 이수지 예능인의 대치맘 패러디

유행을 타고 있는데

워낙 유명인들은 영향력이 크다 보니까

원하지 않게 저격이 되기도 하고 그런데

어디까지 순수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지도 의문이 든다.

 

 

 

이수지

아무쪼록 다같이 둥글게 둥글게 끝나는

그런 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싸우고 그러는 건 보기 좋지 않으니 말이다.

샌드위치처럼 사이에 잘 끼어서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이 

인간 세상 사는 법이고 규칙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콘텐츠를 만들 때는

조금 더 시청자의 다양한 반응을 예측하고 

조심하고 배려하는 영상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