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에코백 메고 아워레가시 목걸이 아름다워

아워레가시 목걸이

참 다양한 패션이 가능하지만

목걸이는 조금 한정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찬란하게 빛나는 것이 

존재 자체로 자유를 울부짖는 것 같아서 좋다.

 

 

아워레가시 목걸이

사실 처음에는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팬던트도 작고 

목걸이 줄도 평범한 걸 고르기 십상인데

점차 대담해 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워레가시 목걸이

걱정할 필요 없이

어떤 의상에도 목걸이는 찰떡같이 어울린다.

심지어 잠옷에 걸쳐도

데일리 아이템인가? 하고 생각될 정도 이다.

이렇게 작은 아이템이 분위기를 바꾼다는 게 참 용하다.

 

 

아워레가시 목걸이

게다가 소형이지만 고가의 제품이 많아서

거기서 오는 당당함이나 자신감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

 

 

아워레가시 목걸이

하얀 살결에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하나쯤

누구나 바라는 모습일 텐데.

나는 태양에 적당히 그슬린 구릿빛 피부도 

매력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워레가시 목걸이

사람이 생각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 라는 것을

패션 아이템을 보며 느낀다.

한정된 소재 제약 이런 것들을 

거침없이 넘어서는 아이템이 나오곤 하니까.

내가 생각한 바에 가깝거나 하면

나 자신의 상상력에 놀라기도 한다.

 

 

 

아워레가시 목걸이

환한 웃음과 함께 

당신 목에 걸려있는 그 목걸이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