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곤잘레스 가방 메고 파르티멘토 슬링백 드는 순간

파르티멘토 슬링백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가 많이 있다.

그런 곳들을 발견할 때마다 

왠지 모를 만족감이 든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꿀맛 같은 휴일 아침에

늦잠을 포기하고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소소한 만족감도 있지만

오늘은 또 어떤 아이템이 있을지

탐험하고 싶은 욕구도 포함된 것이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일상이 반복이라서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자기만의 힐링 방법은 엄청 다양하기 때문에

나는 포스팅 이라고 하겠지만 말이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지속 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소화불량을 비롯한 여러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줄

잠깐의 휴식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나한테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았을 때의 기쁨이란.

세상 만사 지치고 힘들지만.

순간의 번뜩이는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신상 가방을 손에 들어야지만

행복해지는 병이 있다면

정말 슬픈 일일 것이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그래서 물질적인 것보다도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고 하고 싶은데.

물욕 이라는 녀석은 얄짤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다루기가 여간 쉽지 않다.

 

 

파르티멘토 슬링백

이제는 조금 달라져야지

어느덧 2023년 후반부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도 잘 살아냈구나 하는 마침표를 찍기 위한 

여정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