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라 샌들 신을까 스퍼 샌들 신을까 여름 날의 고민

프리플라 샌들

발등이 까지는 게 싫어서 

피했던 샌들 이었다.

허나 요즘에는 가죽을 덧댄다든지

나름의 기술을 더해서 참 편안한 신발이 되었다.

 

 

프리플라 샌들

어여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이 좋다.

인기 있는 아이템 들은

밖에 나가면 누구나 착용하고 있을 것 같은 기분 이다.

 

 

프리플라 샌들

나만의 유니크한 신발을 갖고 싶어서

브랜드 제품은 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비츠 라든지 얼마든지 리폼할 여지는 남아있다.

 

 

프리플라 샌들

가볍고 경쾌한 발걸음을 책임진다.

이제 찌는 듯한 여름으로 입성하기 전에

내 발에도 휴식을 주고 싶다.

 

프리플라 샌들

저벅저벅 지구 끝까지 탐험하고 싶게 만드는 아이템 이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예쁘다

발목을 확실하게 잡아주어 

보행에 불편함이 없다.

 

 

프리플라 샌들

요즘에 워낙 특이한 신발이 많아서

예를 들면 아톰 부츠 라든가

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이 넘쳐 나는데

심심하게 신을 신발을 고를 수는 없다.

 

 

프리플라 샌들

하루 종일 신어도 피곤하지 않은 그런 신발이 되고 싶다.

좋은 신발을 신어야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그 말을 진심으로 믿기 때문에

항상 신발에 더 투자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프리플라 샌들

당신의 혼란 가득한 머릿속에 심어주고 싶은

새로운 아이템 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이다.

 

프리플라 샌들

반짝이 하고 리본이 빼곡히 달린 

그런 어여쁜 샌들이 아니어도 괜찮다.

투박하고 단조로운 아이템 이라도 좋다.

나를 집 밖으로 꺼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