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링블링

널디 쪼리 신고 벨롭 아쿠아슈즈 뽐내면 다들 박수

반응형

벨롭 아쿠아슈즈

이제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면

휴가를 잡아 놓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8월이나 9월에 태풍이 올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휴가 하나 바라보며 살아간다.

 

 

벨롭 아쿠아슈즈

요즘에는 맨발로 해변가 걷기가 조심스럽다.

모래나 조개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변가 쓰레기들 때문에

발에 혹시나 상처를 입을까봐서 이다.

 

 

벨롭 아쿠아슈즈

홀로 훌쩍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가족끼리 느긋해지는 여행도 좋다.

요새는 콘도 보다도 풀빌라 쪽을 선호하는 것 같다.

 

 

벨롭 아쿠아슈즈

이렇게 명소가 많은데

눈 돌릴 곳이 없다.

아직 국내에도 가보지 못한 수많은 곳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벨롭 아쿠아슈즈

그럴 때 해변가를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신발이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아쿠아 슈즈는 하나 쯤은 있음직 하다.

 

 

벨롭 아쿠아슈즈

일단 방수가 되고 발에 어그적 대는 모래를 피할 수 있으니 좋다.

바닷바람 맞으며 소금기 머금은 그 뿌연 공기를 맡는 것도

나쁘지 않은 휴가 인 것 같다.

 

 

벨롭 아쿠아슈즈

이번에는 꼭 제대로 된 휴가를 보내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매일 일상에 치여서 미루고 미루다가

생일이 지나가는 것도 모르게 살아간다.

 

 

벨롭 아쿠아슈즈

뭐가 그렇게 바쁜지 모르겠다.

사실상 그렇게 당장에 중요한 일도 아닌 것을.

삶에서 여유 한 번 부리지 못하고 살아가다니.

그런 이유로 올해 여름은 파업 선언 이다.

 

벨롭 아쿠아슈즈

당신의 이번 여름은 특별한가?

이미 휴가를 다녀왔는가?!

맑게 갠 하늘을 다시 보는 그날까지.

또 열심히 일하고 살아간다.

 

 

벨롭 아쿠아슈즈

당신의 여름을 반짝반짝 빛내줄

그런 아이템 이다.

멋낸다고 맨발로 백사장을 걷다가

발바닥이 홀랑 타버리거나.

조개 껍데기에 상처입는 일은 피하자.

반응형